완벽한 특수청소를 찾기위한 12단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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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파트 미화원들이 쉬는 지하 기계실에서 화재가 발생해온 것과 관련해 보험사가 청소용역업체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냈으나 2심에서 패소했다. 2014년 10월 23일 오전 5시경 인천 도봉구 모 아파트 지하 기계실에서 불이 나 전력선이 훼손되고 그을음 피해가 발생했었다. 불이 난 곳은 이 아파트와 청소용역계약을 맺은 B사 소속 미화원들이 근무 기간 중 작업을 위해 순간적으로 이용하던 곳으로 아파트 측이 제공한 미화원 휴게실과는 별개의 공간이었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