KG아이티뱅크에 대한 잊지 못할 사건 연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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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진협은 한달 사이에 문과생 열세가 심화한 이유로 고시생 응시를 꼽았다. 12월 평가의 경우 고3끼리 경쟁했지만 9월 평가 때는 전체 응시자의 21.0%가 수험생으로 채워지면서 문과생이 수학에서 우수한 등급을 받기가 더 어려워졌다는 분석이다. 8월 평가에서 3등급 재수생 분포는 재학생 47.8%, 고시생 52.1%로 보여졌다. 전체의 약 28%에 불무리한 재수생이 1등급의